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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잔치 유래
작성자 SM파티 (ip:)
  • 작성일 2009-08-0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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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잔치의 유래

 

  돌잔치는 아기가 출생하여 처음맞는 생일을 일컺는 말로 예전에 질병과 유아의 사망율

 이 높았을 당시 아기가 첫 돌을 맞는것은 초기 성장과정에서 어려운 한 고비를 넘겼

 다는 의미를 담고 이를 축하해주기위하여 가족이 잔치를 여는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관습이다


 

옛날의 돌잔치 문화

 

 우리나라의 돌잔치는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정조 15년 6월조에 궁중에서 돌잔치를 벌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수광의

 (지봉유설)인사부 생산편에는 중국의 (안씨가훈)을 인용하여 한국의 돌잔치 풍습이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왕실에서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널리 성해진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동경몽화록)(합벽사류)(사원)등에 나오는 돌을 뜻하는 말에서 돌을 지내는

 풍습이 오래된 것 임을 말하고 있다.

 예전의 돌잔치의 전통적인 의식과 행사에는 아기의 장수와 복록을 축원하는 치성을

 드리고,

 아기를 위한 돌옷을 만들어 성장 시킨다.

 돌상을 차려 돌잡이를 한다.

 돌음식을 만들어 친척과 이웃에게 나누어주고, 돌음식을 받은 하객은 그 아기에게 복

 록과 장수를 기원하며 인사와 답례의 선물을 했다고 한다.

 

 

 

돌상 차리기

 

  전통적인 돌상차리기는 떡과 과일이 중심이며 떡의 종류만 12가지가 넘는다.

 떡은 주로 백설기, 수수경단, 찹쌀떡, 송편, 인절미, 무지개떡, 계피떡등이 있다

 백설기는 아기의 깨끗함과 신성함을 기원하는 뜻과 장수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백설기와 붉은 팥고물을 묻힌 수수경단은 반드시 해주는것으로 되어 있다.

 수수경단은 덕을 쌓으라는 뜻도 있으나 귀신이 붉은 색을 싫어한다는 속설에 따른

 것으로 사귀의 출입을 막아 병이 없고 액을 면하려는 토속적인 믿음을 담고있다.

 인절미 찰떡은 끈기있고 굳세라는 뜻에서 해주며 송편은 속이 빈것과 속이 꽉찬것

 두가지를 해주는데 속이 찬것은 영리하라는 뜻에서, 속이 빈것은 넓은 마음을 가지

 라는 뜻을 담고있다.

 과일은 계절에 따라 여러색깔의 과일을 준비하여 상을 차린다.

 

[출처] 돌잔치 유래|작성자 꼼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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