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만들기
초대장 / (아이성장) 스토리보드 / 현수막 / 실사 / 답례품 등 여러 가지 자료를 만들어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아이의 성장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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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이벤트 중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야 하는 것이 바로 초대장이다. 초대장은 우편과 이메일용으로 구분할수 있지만 한가지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만드는 방법>
*간단한 방법 한글이나 워드프로그램의 클립아트나 이미지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인사말과 장소 등을 넣은 후 예쁜 색상지나, 칼라프린트로 출력한다.
*사진 초대장 아기의 사진을 넣고 싶으면 마음에 드는 사진을 포토샵의 스케치기능이나 편집기능을 이용하여 예쁘게 편집하여 jpg로 저장한 후, 그림이나 사진 넣기로 넣으면 예쁜 초대장이 된다.
*이메일 초대장 포토샵 등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초대장을 만들어도 되며, 사진 초대장을 만들어 동일하게 이메일로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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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진으로 예쁘게 만든 초대장을 우편이나 메일을 이용하여 초대할 분들께 발송한다. 어른들께는 직접 만나서 드리거나, 전화로도 돌잔치에 대한 초대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으며, 대략 돌잔치 3-4주 전에 보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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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을 보내고 나서, 돌잔치가 일주일정도 남았을 때, 전화로 참석여부에 대한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참석여부 확인 시에는 동행하는 사람이 있는 지에 대하여서 정확히 알아보도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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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돌잔치를 위한 계획과 자료를 가지고 우리 아기만의 특별한 돌잔치를 치르기 위해서는 다른 엄마들의 돌잔치 후기를 참고해서 요즘 돌잔치의 추세를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좀더 특별한 돌잔치를 마련하기 위해 내 아기 만의 컨셉을 잡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내아기만의 컨셉>
*아기의 별명이나 닮은 이미지를 찾아내서 만화영화 주인공이나, 유행하는 이미지와 결부하여본다.
*아기와 어울리는 카피문구를 만들어 본다.
*돌잔치 이벤트용품의 메인카피와 이미지를 적극활용하여, 이벤트 내의 통일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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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일보나 잡지는 태어난 날부터 아기의 성장에 대한 기록이라고 할수 있다.
태몽이나 태어난 날에 대한 뉴스와 더불어서 가족관계와 에피소드 등을 다양한 사진과 함께 편집한 탄생일보/탄생잡지는 돌잔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을 수 있으며 아기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수 있다.
엄마가 준비한 자료의 양과 이미지등을 고려하여, 내용이 많으면 탄생잡지로, 심플하게 압축하는 것을 선호하면 탄생일보로... 성장과정에 대한 사진과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으면 사진보드와 결합된 형태로 만들수 있다.
탄생일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포토샵과 파워포인트에 대한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좋으며, 자세한 틀이나 내용 등은 다른 엄마들의 돌잔치 자료를 참고하는 것도 시간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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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탄생 이후 사진을 정리하여 사진보드와 탄생일보. 기타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정리 요령>
* 역사적인 사건 위주로 정리
* 에피소드 위주로 정리
* 특이한 표정과 기발한 사진 위주로 정리
* 백일사진과 스튜디오 사진 등의 전문가가 찍은 작품사진을 활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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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은 우리 아기의 모습을 사진보드로 만드는 것과 아기를 위한 덕담을 적을 수 있도록, 덕담보드를 만든다면 아기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고, 돌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할수 있다.
먼저 사용할 사진을 선정한 후 포토샵으로 레이아웃을 잡아, 파워포인트로 편집하거나, 컴퓨터작업이 익숙하지 않다면, 일일히 사진을 잘라서 정성껏 보드에 붙여서도 멋진 사진보드와 덕담보드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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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벤트 자료들을 엄마가 손수 만드는 것이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한두가지는 엄마가 만들고 다른 것들은 이벤트 보드등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는 업체의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기의 사진과 원하는 내용을 알려주면 상담하여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시안까지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맡길수 있으며, 업체에 따라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초대장 등을 무료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엄마가 알아 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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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임신, 아기의 탄생일에서부터 틈틈이 촬영을 하여, 기록으로 남겨둔다.
아기가 탄생한 날의 전경과 아기의 모습, 아기의 옹알이, 웃음... 처음 뒤집기 한 날 등의 기록은 성장비디오의 좋은 자료가 된다. 또한 아기의 모습 뿐 아니라, 틈틈히 엄아 아빠가 아기에게 남기는 말도 함께 찍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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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등의 동영상편집프로그램으로 자체편집을 하거나, 10 - 15만원선에서 직접 비디오 편집을 하여주는 비디오편집전문가에게 의뢰할수도 있다. 전문가가 편집하는 경우, 아기 성장 비디오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만들수도 있고, 다양한 분위기의 드라마식으로도 만들수 있다. 이렇게 편집한 비디오는 빔프로젝트도구를 이용하여 돌잔치에서 상영할 수 있다.
비디오 편집을 의뢰할 경우에 빕프로젝터를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으나, 돌잔치 장소에서의 제약이 있을수 있으므로 미리 알아본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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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에 상영할 수 있는 주변기기(빔프로젝터)를 예약하여, 당일에 아기 성장 비디오를 상영한다. 동영상 편집과 여러 주변상황이 어렵다면, 파워포인트로 사진을 편집하여 슬라이드처럼 보여주는 방법이 있다.
이런 경우에도 상영기기는 미리 예약하여 당일에 문제없이 상영할수 있도록 한다. 돌잔치 일주일전 쯤에 미리 예약확인을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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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장소에서 조명과 음향을 원하는 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독홀에서 돌잔치를 하여야 하며, 돌잔치 시작 전에 미리 상영기기를 설치하고, 시연을 하여보아, 돌잔치 상영이 실수 없이 완벽하게 진행되도록 한다.
사운드가 함께 지원이 안되는 경우, 잔잔한 음악을 미리 준비하여 상영시에 함께 틀어주는 것도 좋다.
또한 상영을 위해서 조명을 어둡게 할 경우 주인공 아기가 놀랄 수 있으므로, 아기를 주의 깊게 배려해주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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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료를 의뢰할지 먼저 정한 후에, 사전 조사를 통해,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주문하고, 아기의 사진과 내용을 보내면, 원하는 시간 내에 시안으로 확인할수 있으며, 돌잔치날짜 안에 배송을 받도록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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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진행에 대하여 일주일 전쯤에 확인한 후 돌잔치 4일전 ~전날까지만 배송을 받으면 된다.
돌잔치 장소에 전시하기 위한 사전작업(이젤, 스탠드)을 마친후 돌잔치 시작 바로 전에 돌잔치 장소에 전시하면 되는데, 전시 중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선, 코팅이나 포장, 액자 등으로 사전에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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