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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형에 따른 한복 입기 노하우
작성자 SM파티 (ip:)
  • 작성일 2009-08-0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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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형에따른 한복 입기 노하우


*마르고 키가 작은 체형.
마르고 키가 작은 체형은 저고리의 색상을 치마보다 짙은 색으로 하고전체적으로 명랑한 느낌이 나는 밝은 색상이 좋다. 동색 계열을 이용함으로서 키를 커보이게 하고 대신 고름을 강조하는 것도 효과적이다.또한 치마는 길고 저고리는 짧게 하는 방법도 키를 커보이고 풍성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무뉘는 너무 크고 복잡한 느낌보다는 작은 무뉘를 이용해 화사한 느낌을 들도록하는 것이 좋다.저고리의 깃 넓이는 넓고 넉넉하게하여 고대부분에 안정감을 주는 것도 큰 효과가 있다!

 

*뚱뚱하고 작은 체형.
뚱뚱하고 작은 체형은 우선 키를 크보이게 하기위해 저고리를 짧게하고 치마는 될 수 있는대로 길게한다.저고리의 깃은 조금 길 게 달고 뒷깃도 내려서 달면 목성이 좀더 산뜻하게 드러난다. 이때 고대는 넓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치마의 색상은 남색이나 진자주등 어두운 색에 저고리는 동색 계열로 하는 것이 키를 더 커 보이게한다. 저고리의 경우 진동선을 완만하게 하면 어깨선이 처져 어깨가 넓어 보이므로 진동성을 직각으로 파서 올림으로써 어깨가 좁아 보이는 효과를 내게한다. 또 저고리의 면적이 좁아보이도록 곁마기를 넓게 다루는 것도 좋다!

 

*마르고 키가 큰 체형.
마르고 키가 큰 체형은 목이 긴 경우가 많아 저고리의 깃길이를 조금 짧게 달고 섶은 조금 넓게 다는 것이 보기좋다.치마통은 넓게하면서 주름을 촘촘히 잡아 풍성한 멋을 강조한다.저고리의 길이는 약간 길게하고 품,진동,소매나비 등도 넉넉하게 한다. 넓은 치마폭의 단조로움을 피하기위해 넓게 자수를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밝은색으로 상하를 다르게 배색해 신장을 구분 시키는 것도 좋다.

 

*뚱뚱하고 키가 큰 체형
뚱뚱하고 키가 큰 체형은 말라보이기 위해서 축소 되어보이는 색상을 이용하고 곁마기를 크게해 품이 좁아보이도록 한다. 저고리의 길이는 조금 길 게 해서 너무 커 보이는 것을 보완하고 저고리의 깃을 조금 길 게 달고뒷고대도 내려서 달면 목선이 예쁘게 드러난다. 소매는 너무 넓게 하지 말고 저고리는 옅은색, 치마는 짙은색으로 한다.

 

*어깨가 넓거나 올라간 체형.
어깨가 넓거나 올라간 체형은 진동선을 고대선 쪽을 좁혀주고 소매는 곡선으로 처리해 다른 감으로 배색한다.우리옷은 어깨선이 다소곳하여야 고운 맵씨가 드러나므로 어깨선을 내리거나 어깨선 없이 디자인 하는 것 이좋다.또한 어깨가 올라가면 깃이 뒤로너어가 앞이 당겨 지므로 깃을 길 게 늘인다. 회장저고리나 조끼,마고자를 입어 넓은 어깨를 나누어 보이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저고리의 색은 찬색을 치마보다 짙게하고 치마색은 엷은 감색,홍색 등 팽창된 색을 이용하여 넓은 어깨와 균형을 이루도록 한다.

 

*목이 가늘고 긴 형.
목이 가늘고 긴형은 긴목과 흰동정의 깔끔한 조화로 학의 모습과 같이 고고해 보이므로 그리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듯하다. 만약 신경이 쓰인다면 고대 나비는 보통으로 하고 앞깃 길이를 약간 짧게하면서 깃 나비를 넓게하면 목을 덮어서 짧아보이는 효과가 있다. 저고리는 밝고 따뜻한느낌의 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목이 굵고 짧은 형.
목이 굵고 짧은형은 고대는 넓게, 깃은 좁게 하고 앞깃길이를 길게하면 목이 시원하게 노출되어 목선이 예쁘게 보인다.치마와 저고리를 동색으로하고 깃과 고름만 짙은색으로 엑센트를 주는 것도 깨끗하게 처리되어 효과가 높다!

 

*가슴이 큰 체형.
가슴이 큰 체형은 저고리의 섶을 내어 달아 앞품을 늘이고 앞길이를 길게하여 앞도련이 들리지 않도록 한다. 가슴을 조이고 치마 허리에는 앞처짐을 준다. 저고리는 수축되어 보이는 느낌의 색상이 좋다!

 

 

 


얼굴모양에 따른 한복


*둥 근 형
대체적으로 어리고 귀여운 느낌이 드는 스타일이다.이런 경우에는 저고리의 깃을 깁게 파고 동정의 폭을 좁게하여 둥근 얼굴을 커버한다. 그와 함께 정갈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살려주도록 한다!

 

*긴 형
저고리의 깃은 짧게하고 깃과 동정을 넓게해서 긴 얼굴을 둥글 게 보이도록 한다. 저고리의 길이는 짧게하고 도련은 완만하게 한다!

 

*각 진 형
턱의 선이 강해 개성적이고 행동적인 인상을 준다.턱선을 부드럽게 보이게하기 위해 깃을 둥글 게 굴려 주거나 깃의 너비를 넓게해서 지적인 이미지를 살려 주도록 한다!

 

*역 삼각형
대체적으로 약해 보이는 인상이다. 인상의 약한 결점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깃을 좁게 파고 깃과 동정의넓이를 넓게하여 여유 있어 보이게한다!

 

*광대뼈가 나온형
개성적이고 어른스러운 인상을 준다. 자칫 얼굴이 큰 느낌이 들 수 있어므로 깃을 깁게 파고 깃과 동정의 넓이를 좁게하여 부드러운 인상을 주도록하며 저고리는 조금 여유 있게 하는 것이 좋다!

 

*계 란 형
고전적이며 여성적인 인상이므로 한복에 가장 잘 어울 리는 형

 

 

한복 제대로, 이쁘게 입기


우선 한복을 입을 때는 속옷을 잘 갖춰 입어야 겉옷의 실루엣을 아름답고 유연하게 나타낼 수 있다. 겉옷을 맵시 있게 입으려면 속옷부터 바르게 갖추어 입어야 한다. 그래서 옛 여인들이 속속곳, 바지, 단속곳, 무지기, 대슘치마 등 여러개의 속옷을 겹겹이 입었던 지혜를 헤아리게 된다. 요즈음은 평상복의 속옷으로 제일 속에 짧은 속바지 속치마를 입고 속적삼을 입는다.
가슴이 처진 사람은 브래지어로 바스트 트라이를 고정시키고, 속치마는 겉치마 보다 2∼3㎝ 쯤 짧게 입는다. 그 다음 겉치마는 겉자락이 왼쪽으로 여며지게 입는 데, 여며지는 정도는 뒷중심에서 양쪽으로 약 7㎝쯤이면 된다.
치마를 에이라인의 넓은 폭으로 하였을 때에는 치마 속에 무지기를 입으면 안정감 있고 에이라인 실루엣이 된다. 또한 상체는 가냘프고 작아 보이며, 하체는 풍성한 볼륨을 주므로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치마를 입을 때는 뒷 중심에서 양쪽으로 7∼10cm정도 여며서 입고 끈은 앞에서 묶는다. 치마의 겉자락이 왼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하며 오른쪽 끈은 겨드랑이 아래쪽으로 빼서 앞으로 돌린다. 저고리는 동정니가 잘 맞도록 맞춰서 목선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입는다.
깃 고대와 어깨 솔기가 뒤로 넘어 가지 않도록 약간 앞으로 숙여 입어야 한다. 이때 저고리 안에 입은 속적삼이나 치마허리 부분이 저고리 밑으로 보이지 않도록 조심할 것.
바지는 작은 사폭과 큰 사폭이 있는데, 작은 사폭이 왼쪽으로 가도록 입는다. 그 다음 오른쪽의 큰 사폭을 허리 중앙에 접어서 고정시킨 다음 왼쪽의 작은 사폭을 접어서 그 위에 포갠다. 따라서 왼쪽 사폭이 위로 오게 된다.
그 다음 허리띠를 고름매는 것처럼 매서 여분이 저고리 아래로 내려와 겉으로 보이도록 한다. 바지 아랫부분은 대님 맨곳을 여유있게 덮을 수 있도록 풍성하게 내려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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